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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시 북구, '코로나19' 극복 민생경제 안정 종합대책 추진

노진표 | 2021/01/24 17:50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광주시 북구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민생경제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북구는 경제 회복의 흐름을 되살리려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행정과 재정,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 고용, 재난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등 5개 분야 52개 과제를 선정해 계층별・업종별 맞춤형 지원 대책을 추진합니다.

우선 지방재정 신속집행과 지방세 감면, 광주상생카드 사용, 전통시장 장보기 등 행정 지원과 함께 소비 촉진 활동을 실시합니다.
 
광주북구청

또 소상공인 종합 컨설팅과 북구형 디딤돌 특례보증, 온라인 판로 및 마케팅 교육, 전통시장・전문상점가 지원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에 힘쓰고 중소기업 제품 우선 구매, 특례보증 및 이자차액 보전, 정부 기업지원제도 안내 등 직・간접 지원도 병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 기업 연계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사업 등을 확대 추진하는 한편 코로나19 취약시설 방역물품 지급, 위기가구 긴급복지 등 재난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1-01-24 17:50:12     최종수정일 : 2021-01-24 17: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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